노을민박에서 바라본 해 질 무렵의 하늘입니다. 저물어 가는 해의 빛을 받아 분홍색과 주황색으로 빛나는 구름이 하늘의 푸른 빛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.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곳에 와 보고 싶지 않나요?

 노을 펜션의 노을. 그 날의 날씨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의 노을을 볼 수 있어요.
 2017년 2월의 첫째 날 노을 풍경입니다.
이게 어찌된 영문일까요? 노을에서 바라본 논밭에 구름이 아주 낮게 깔렸습니다. 도시에서는 거의 보기 어려운 새로운 풍경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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